예쁜 폰트와 읽기 쉬운 폰트는 다르다

포스터, 카드뉴스, SNS 피드, ppt, 팝업창을 만들 때폰트도 예쁘고 색도 괜찮은데막상 보면 읽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흔히 드는 생각은 이거다. “폰트를 잘못 골랐나?”“예쁜 폰트를 써야 하나?” 그런데 실제로는폰트 자체보다, 폰트를 쓰는 방식에서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 타이포그래피는글자를 꾸미는 기술이 아니라글자를 읽히게 만드는 설계에 가깝다. 글자가 안 읽히는 첫 번째 이유 한 화면에 … 더 읽기

사람들이 팝업창을 바로 닫는 이유

웹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팝업창이 뜨는 순간,사람들은 거의 반사적으로 닫기 버튼부터 찾는다. 팝업이 싫은 이유를 물으면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디자인이 별로라서요.”“촌스러워서요.”“정신없어서요.” 그런데 실제로는디자인이 예뻐도, 내용이 좋아도여전히 짜증나는 팝업이 많다. 문제는 디자인이 아니라팝업이 등장하는 방식과 맥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팝업이 짜증나는 첫 번째 이유 아직 아무것도 보기 전에 튀어나온다 사이트에 들어오자마자내용을 읽어보기도 전에갑자기 화면을 가로막는 팝업. 이 순간 사용자는‘안내를 받는 느낌’이 … 더 읽기

포스터·SNS 피드가 어색해 보이는 이유 5가지

사무실에서 두 사람이 화면을 보며 디자인 레이아웃을 함께 검토하는 모습

포스터나 SNS 피드를 만들 때소재도 괜찮고, 문구도 나쁘지 않은데완성하고 나면 왠지 손이 한 번 더 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캔바나 미리캔버스 같은 툴을 사용할 때템플릿을 그대로 써도 결과물이 묘하게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이건 감각이 부족해서라기보다,어디를 먼저 보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쁘게 만들려고 했지만정작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정보가 어떤 순서로 읽혀야 하는지가정돈되지 않은 … 더 읽기

피드백이 꼬일 때 바로 잡는 질문 3개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통한다)

사무실 협업 이미지

피드백이 이상하게 꼬일 때가 있다.처음엔 간단한 수정이었는데, 대화가 길어지고결국 결과물이 처음 의도와 달라지는 순간. 이럴 때 문제는 ‘의견’이 아니라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피드백이 복잡해지기 시작할 때아래 질문 3개만 먼저 확인하면대부분의 오해가 빠르게 정리된다. 질문 1) “지금 가장 중요한 목표가 뭐예요?” 피드백이 꼬일 때는사람마다 ‘중요한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목표가 다르면같은 화면을 보고도 … 더 읽기

카드뉴스가 촌스러워 보이는 이유 7가지 (초보도 바로 고치는 체크리스트)

번잡한 레이아웃과 정리된 레이아웃을 비교한 포스터 이미지

카드뉴스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면 묘하게 어색할 때가 있다.내용은 괜찮은데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남는 경우.이건 감각 부족이라기보다, 대부분 딱 몇 가지 패턴에서 생긴다. 오늘은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정리해본다. 1) 글자가 너무 많다 카드뉴스는 읽는 속도가 빠르다.한 장에 문장이 길게 들어가면, 사람은 읽기 전에 먼저 피로해진다. 2) 정렬이 들쑥날쑥하다 왼쪽 정렬, 가운데 … 더 읽기

디자인에서 제일 먼저 버려야 할 한 가지

정보가 과한 디자인과 핵심만 남긴 디자인 비교 이미지

캔바나 미리캔버스로 뭔가를 만들 때,대부분은 “예쁘게” 하려고 시작한다. 근데 막상 만들고 나면예쁘다기보다 어색한 느낌이 남는다. 그 어색함을 만들기 시작하는 건대부분 한 가지 습관 때문이다. 바로, “다 넣어야 한다”는 생각 오늘은 그 생각을 제일 먼저 버려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다 넣으면’ 친절해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처음엔 이런 마음이다. 그래서 한 화면에설명, 조건, 기간, … 더 읽기

왜 내가 만든 디자인은 어색해 보일까?

어색한 카드뉴스 디자인과 정보가 정리된 카드뉴스 디자인을 비교한 예시 이미지

캔바나 미리캔버스로카드뉴스나 배너, 인스타용 이미지를 만들어본 적이 있다면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다. “분명히 열심히 만들었는데… 왜 뭔가 어색하지?” 색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사진이 없는 것도 아닌데전체적으로 정리 안 된 느낌,딱 그 이유 때문에 디자인은 어색해 보인다. 이건 감각의 문제가 아니라구조와 우선순위의 문제에 가깝다. 1)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온다 디자인이 어색해 보이는 가장 흔한 … 더 읽기

회의에서 디자인이 자꾸 엇갈리는 이유 (디자이너가 꼭 해야 하는 질문)

회의에서 이해를 확인하는 질문을 하는 디자이너 일러스트

회의를 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있다.디자인을 설명했고, 화면도 보여줬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도 있었다.그런데 며칠 뒤 돌아오는 피드백은 전혀 딴 얘기다. “아, 저는 그렇게 이해한 게 아닌데요.” 이 말을 듣는 순간, 디자이너는 당황한다.분명 설명했는데, 왜 이렇게 전달이 안 됐을까.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놓치는 것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회의에서 **‘설명’**에 집중한다.왜 이렇게 디자인했는지,어떤 의도인지,기능은 어떻게 동작하는지. 하지만 회의에서 … 더 읽기

디자인 회의에서 오해가 생기는 이유, 이 질문 하나로 달라진다

디자이너가 시안을 설명하고 있고, 사용자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회의 장면

처음 시안은 괜찮았다.큰 문제도 없어 보였고, 방향도 나쁘지 않았다.그런데 회의를 몇 번 거치고 나면디자인은 어딘가 달라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조금씩 망가져 있다. 디자인은 판단의 연속이다 디자인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선택하고, 버리고, 조정하는 과정이 계속된다.예를 들어: 이 모든 건‘예쁘다/안 예쁘다’보다사용성과 목적에 초점을 맞춘 판단이다. 회의실에서는 의견이 많아진다 회의실에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목적보다 의견이 먼저 나온다. 각각의 의견이 틀린 … 더 읽기

좋은 디자인과 편리한 디자인, 무엇이 먼저일까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디자인을 비교한 이미지

좋은 디자인과 편리한 디자인, 무엇이 먼저일까 “이 디자인 예쁘다!”라고 말하기는 쉽지만,“이 디자인 편리하다!”라고 말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예쁘고 멋진 화면을 보면 감탄은 나와도,막상 사용해보면 불편한 경우가 많다.이건 디자이너만의 문제라기보다는디자인과 사용성 사이의 균형 문제다. 예쁜 디자인 vs 편리한 디자인 예쁘기만 한 디자인은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매력적일 수 있지만사용자가 정보를 찾거나 버튼을 누르는 데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 더 읽기